스마트폰 케이스 인쇄의 1인자

그리다 팩토리   |   서울시 영등포구

스마트폰 케이스 인쇄의 1인자 그리다 팩토리”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와 초고속 커스터마이즈 제품 공급으로 시장을 선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VersaUV LEF-시리즈의 유저인 그리다 팩토리의 이희성 부장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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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부장)

이희성 부장은 RolandDG의 공식 판매점에서 엔지니어로 약 6년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평판 UV 프린터와 에코 솔벤트 프린트 & 커터를 주로 담당하면서 만난 유저들을 보며 직접 출력업을 하면 더 효율적으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겠다는 추천과 확신으로 부천에서 소규모 공장을 창업했는데 그렇게 태어난 업체가 바로 위델!!

위델은 대형 주요 거래처가 영등포에 모여 있어 오랜 고민 끝에 국내 스마트폰 악세서리의 메카인 영등포 유통상가로 이전을 했습니다. 확장 이전을 목표로 했지만 유통상가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거래처가 늘어나고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점차 확대하여 넓은 공간에서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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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의 제작 방법 중 하나인 승화전사 방식)

위델은 사업 확장을 위해 비슷한 규모의 뜻이 맞는 업체와 합병하여 그리다 팩토리가 되었는데 그리다 팩토리는 스마트폰 생산 업체의 특성상 불가능했던 “디자인 ▶ 제조 ▶ 포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거래처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품을 공급받는 판매자가 재고를 확보할 필요가 없이 단 1개의 주문도 생산하여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규모 판매점이 부담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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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케이스부터 기성품 자사 디자인 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이렇게 할 수 있게 해준 인쇄 시스템이 바로 VersaUV LEF-시리즈인데 처음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경쟁사 모델도 함께 사용했지만 점점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에 대응하다 보니 대부분의 소재에 인쇄가 가능한 LEF-시리즈가 적합하여 현재는 사용하던 경쟁사 장비는 모두 처분하고 롤랜드의 VersaUV LEF-시리즈만 11대나 사용한다고 합니다.

LEF-시리즈는 연질 성향의 UV잉크로 일반적인 PC나 아크릴 소재의 하드 케이스 외에도 TPU소재인 젤리 케이스까지 다양한 소재에 인쇄할 수 있고 안정적인 인쇄 품질과 정확한 색상 표현으로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기기를 추가하게 되더라도 롤랜드의 UV프린터를 선택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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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멈추지 않고 제품 인쇄가 계속된다.)

그리다 팩토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외에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버즈 등의 케이스도 생산하고 있고 추가로 최근 인기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스킨을 제작하기 위해 롤랜드의 프린트 & 커터VersaCAMM VS-300i도 사용 중입니다. 전자담배 스킨도 생산하여 유통한지 약 2년 정도 됐는데 점점 늘어나는 커스터마이징 시장의 규모에 따라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새로운 소형전자기기의 스킨 개발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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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CAMM VS-300i를 이용하여 제작된 궐련형 전자담배 스킨 제품)

어느덧 이희성 부장은 자칭, 타칭 LEF 전문가로 LEF-시리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장점을 잘 활용하여 현재는 영등포 유통상가 내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스마트폰 인쇄의 1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